5월 5일, 어린이날 그리고 세계 조류의 날

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:)
5월의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날이죠, 모두가 조금은 설레는 오늘은 바로 어린이날입니다. 그리고 세계 조류의 날이기도 한데요, 오늘은 이 두 가지 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

👪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

한국의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도 한 사람의 인격체라는 인식을 전파하고자 만든 날입니다.

1. 놀 권리

2. 꿈꿀 자유

3. 존중받을 존재

이 세 가지는 오늘 우리가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지켜야 할 메시지입니다. 선물보다 더 중요한 건, 함께하는 시간과 사랑 가득한 말 한마디라는 것 잊지 마세요 :)

🦜 세계 조류의 날, 자연을 함께 지키는 마음

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, 이동성 조류의 보호를 위해 지정된 기념일입니다. 올해의 주제는

Protect Insects, Protect Birds
곤충을 보호하면 새도 산다

새들의 먹이가 사라지면, 새 역시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니까요.

1. 곤충 서식지 보호

2. 농약 줄이기

3. 철새 도래지 보존

이런 실천 하나하나가 지구 생태계 전체를 살리는 작은 발걸음이 됩니다.

🍀 어린이와 자연, 우리가 지켜야 할 미래

행복한 아이가 자라
행복한 세상을 만든다.
– 방정환

아이들은 미래이고, 자연은 그 미래가 살아 숨 쉴 터전입니다.

두 가지가 연결된 오늘, 새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?